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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5 신종감염병 대응 모의훈련’ 장면 (사진=인천의료원) |
이번 훈련은 실제 상황을 가정해 응급실 초기 대응부터 음압격리병상 이송과 환자 관리까지 전 과정을 실전 수준으로 재현했다. 훈련은 해외 출장 후 귀국한 40대 여성이 니파바이러스 의심 증상을 보이며 응급실로 내원하는 상황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의료진은 여행력 확인, 환자 격리, 보호구 착용, 검체 채취, 보건소 신고, 전용 엘리베이터 이송 등 전 과정을 실제처럼 수행했고 이어 국가지정입원치료병상에서는 음압병실 준비부터 환자 인계, 초기 간호, 검체 전달, 환경소독, 의료폐기물 관리까지 격리병상 운영 절차를 점검했다.
감염관리실 김진용 실장(감염내과 전문의)은 “신종감염병은 단 한 번의 지연이나 실수도 지역사회 확산으로 이어질 수 있어 실전과 같은 반복 훈련을 통해 대응 절차를 지속적으로 점검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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