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민점검신청제’ 운영... 안전 사각지대 해소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광역시 계양구(구청장 윤환)는 2025년 집중 안전점검 기간(4월 14일~6월 13일)을 맞아 지역 내 노후 및 고위험 시설을 대상으로 민관 합동 안전 점검을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보행로 주변 건설 현장, 사고 이력이 있는 공장, 고층 요양시설, 전통시장, 국가유산 등 총 53개소이다. 건축·전기·소방 등 분야별 민간 전문가 20명으로 구성된 ‘계양구 안전관리자문단’이 합동점검에 참여해 안정성을 확인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주민이 직접 점검 대상을 선정할 수 있는 ‘주민점검신청제’를 운영한다. 신청은 4월 30일까지 할 수 있으며, 점검 결과에 따라 즉각 조치하거나 지속적인 사후 관리를 통해 구민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방침이다.
윤환 구청장은 “앞으로도 위험 요인을 사전에 발견하고 조치해 안전한 계양구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며 “구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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