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2026 매력일자리 사업’ 시행… 취업률 100% 달성 기록 잇는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3-23 13:3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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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취업률 100%, 2024년 106% 달성 성과 바탕으로 청년 일자리 창출 총력
AI·GA 실무 교육 및 인턴십 연계... 실제 경력 형성 기회 제공
 
서울시와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가 2023년 취업률 100%, 2024년 취업률 106%라는 성과를 기록한 ‘민간단체 협력형 매력일자리 사업’을 2026년에도 추진하며 청년 인력 양성에 나선다.

2024년 사업 참여자 A씨는 “웹 개발에 한정됐던 시야를 AI 분야로 넓힐 수 있었던 최고의 기회였다”며, “장기간의 구직 활동으로 인한 불안감이 컸으나 교육부터 취업까지 연계해 주는 본 사업은 서울시 운영 사업 중 내 마음속 신뢰도 1위”라고 평가했다.

이러한 높은 만족도와 검증된 성과를 바탕으로 서울시와 센터는 2026년에도 취업률 100% 이상의 목표를 달성하겠다는 방침이다.

지원 대상은 만 20세 이상 39세 미만의 미취업 청년이다. 선발된 인원은 희망 직무에 따라 ▲AI 개발자 직무부트캠프(개발·기획 희망자)와 ▲GA 데이터 분석 실무과정(데이터·마케팅 희망자)의 2개 트랙(2Track)으로 나누어 2주간 총 60~68시간의 사전직무교육을 이수하게 된다. 교육 80% 이상 출석 시 1일 25,000원의 교육 수당이 지급된다.

수료 후에는 메타에스앤씨, 모모랩스, 테크랩스, 케이원, 해시스냅, 건우솔루션, 모바일앱개발협동조합, 제이씨그룹, 바닷, 플렉시온, 에이아이빌, 더블25, 둠둠, 드호 등 유망 강소·벤처·중견기업과의 기업설명회 및 현장면접 매칭데이를 통해 최장 6개월간의 인턴십 기회를 얻는다.

인턴십 기간 중 참여 기업에는 인턴 1명당 월 급여 2,533,280원과 사업주 부담 4대 보험료(약 290,490원)를 포함해 월 총 2,824,000원의 인건비가 지원된다. 인턴십 수행 중에도 1~2회의 현장 점검과 2~4일간의 추가 직무 교육을 병행하며 종료 후에는 해당 기업 정규직 전환 또는 타 기업 취업 연계 등 철저한 사후관리를 지원할 계획이다.

송파여성인력개발센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은 청년들의 구직 문제를 해결하고 기업에게 전문 인력을 공급하기 위해 기획된 것”이라며 “2026년에도 청년 구직자와 유망 기업 모두가 만족하는 성과를 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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