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강화군 양사면(면장 이지영)은 지난 5일, 평화 전망대를 지나 양사면 철산리 구간에 식재된 무궁화가 여름을 맞아 풍광을 자아내고 있다고 전했다.
군은 2001년부터 이곳에 무궁화길을 꾸준히 조성.관리하고 있으며, 이는 인천시에서 가장 긴 5.7km 거리로 총 1,000여 본의 무궁화가 꾸며낸 아름다운 모습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해당 구간은 강화평화전망대에서 문수산성에 이르는 DMZ 평화의길 1코스에 속해 민통선을 찾는 관광객들에게도 풍성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북녘이 보이는 양사면에서 활짝 핀 무궁화와 함께 나라 사랑의 마음을 가슴 깊이 간직해 보시기 바란다”며, “앞으로 양사면 DMZ 평화의 길을 중심으로 군민과 관광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볼거리를 마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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