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성호박물관, 성호장 재현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 개최

송윤근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6-06-29 09:3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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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호장 재현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안산시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시장 이민근) 성호박물관은 지난 25일 성호장 재현 실시설계 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성호장(星湖莊)은 실학의 거두 성호 이익(李瀷, 1681~1763) 선생이 거주했던 가옥이다. 안산시는 성호박물관 인근 성호공원 내에 성호장을 재현 건립하고, 별도의 교육관을 마련해 시민을 위한 문화·휴게·커뮤니티 공간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이번 중간보고회에서는 성호장과 교육관의 공간 구성, 건물 간 배치, 경관 계획 등이 중점적으로 보고됐다. 이어 참석자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이 진행됐다.

 

보고회에는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장윤정 경기도의원, 현옥순 안산시의원을 비롯해 지역 역사·문화 연구자, 이익 선생 후손, 지역주민 등 4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가옥 고증과 건립 예정지 위치 등에 대해 다양한 의견을 제시했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성호장 재현을 통해 성호 이익 선생의 실학사상을 선양하고,주민들이 편하게 찾을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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