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미=박병상 기자] 경북 구미시는 18일 농업기술센터에서 농업인 생산단체와 소비자단체 협력으로 우리밀 보급 확대와 거점지역 선점을 위해 밀산업 발전협의체를 구성하고 발대식을 열었다.
협의체는 생산자 3개단체, 제과제빵 14개업체, 제분전문가들로 구성됐으며 발대식에서는 우리밀산업 발전을 위해 추진해야 할 다양한 과제들에 대한 심도있는 토의가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국산밀의 자급률이 0.8%인 척박한 상황에서 소비자가 요구하는 국산밀 품질 향상을 위해 종자선택과 재배법, 1.5등급이상의 제분밀 생산과 활용방안 등에 대한 심도 있는 토론이 이어졌다.
김영혁 농업기술센터소장은 “생산단체와 소비단체가 협업체를 결성함으로써 구미시가 우리밀의 거점지역으로 선점될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고 전하면서 “앞으로 소비자와 생산자가 서로 상생할 수 있는 지역맞춤형 우리밀 생산체계의 표준모델을 제시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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