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ARS 주차공유’에 사물인터넷 시스템 도입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30 09:4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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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주자우선 주차구역에서 공유주차를 이용 중인 차량들.(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ARS 주차공유 시스템’에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을 도입, 오는 12월부터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

 

ARS 주차공유 시스템은 주차난을 해소하고 구민의 주차편의를 높이기 위해 도입된 것으로, 낮 시간대에 비어 있는 거주자우선 주차면을 전화 한 통으로 공유하는 사업이다. 

 

이번에 도입한 시스템은 ARS 주차공유에 IoT를 더한 시스템으로, 해당 주차면을 직접 찾아가 주차면이 비어 있는지를 확인한 후 전화로 주차등록을 해야 했던 기존의 시스템과는 달리, 주차장 바닥에 설치된 IoT 센서로 실시간 주차가능 여부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쉽고 편리한 이용이 가능해졌다.

 

시범운영 지역은 주차 수요가 많은 오목교역 주변 거주자우선 주차장 20면이다. ‘ARS PARKING’ 어플을 설치해 주차장 검색 및 실시간 주차가능 정보를 확인 후에 기존과 동일하게 전화로 자리번호, 차량번호, 이용시간을 입력해 주차 등록하거나 어플리케이션에서 곧바로 주차장을 예약 후 이용해도 된다.

 

이용시간은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며 요금은 5분당 100원이다.

 

구는 이달 말까지 IoT 센서 설치 및 스마트폰 어플과 시스템 연계작업을 완료한 후 오는 12월1일부터 시범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영범 구 교통지도과장은 “앞으로 주차공유를 더욱 확대·발전시켜 더욱 편리하고 쉽게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공유문화를 전반적으로 넓혀나가며 앞서가는 양천구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교통지도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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