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겨울철 아동 한파대책' 추진··· 아동 한파쉼터 총 33곳 운영 지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25 11:2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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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한파쉼터에서 게임을 하고 있는 아이들의 모습.(사진제공=종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2020년 2월까지 ‘겨울철 아동 한파대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구는 ▲저소득 아동 지원 ▲아동 한파쉼터 운영 ▲실내 놀이용품 지원 ▲아동 보온물품 배부 ▲아동관련 시설 안전점검 실시 등을 내용으로 하는 한파대책을 마련해 추진한다.

 

우선 진암사회복지재단의 후원으로 발열내의, 수면양말, 로션 등을 에코백에 담아 오는 27일까지 만 12세 이하 드림스타트 사례관리 대상 아동들에게 전달하는 등 지역내 저소득층 아동 240여명에게 방한용품을 지원한다. 

 

또 17개동 주민센터에서는 저소득층 아동이 있는 가정을 방문해 안부 확인과 더불어 겨울철 행동요령과 아동 한파쉼터 등을 안내하고, 방문 및 전화 상담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맞춤형 지원을 실시한다.

 

한파주의보·특보 발령시에는 구립도서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청소년국학도서관 등 총 33곳의 아동 한파쉼터를 운영하고, 이 중 종로구민회관, 청운문학도서관 등 7곳은 야간과 공휴일에도 아동 한파쉼터를 운영한다.  

 

이와함께 구는 한파쉼터에 보드게임 등의 놀이용품도 지원한다.

 

쉼터내 로비에 놀이함을 두고 아이들이 자유롭게 사용하고 반납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아이들이 책임감을 갖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영종 구청장은 “구는 아동친화도시로서 아동이 행복하고 살기 좋은 종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며 “아이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고 안전하게 지내고 건강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 부분까지 꼼꼼히 살피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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