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내년 예산 '7012억'··· 올해比 12.19% ↑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29 18: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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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S양천 6대 비전 집중
장애인 복지사업 314억·도시재생 24억 편성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의 2020년도 예산이 금년 대비 12.19% 늘어난 7012억원 규모로 확정됐다.

 

29일 구에 따르면 이번 예산은 ▲기초연금 ▲생계급여 ▲아동수당 등 복지분야의 국·시비 보조사업비 증가로 인해 일반회계 기준 638억원을 증액 편성했으며, YES양천 6대 비전 실현을 위한 사업에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

 

우선 일하는 즐거움이 함께하는 활력도시 YOUNG양천을 만들기 위해 청년점포 육성 등 일자리창출 사업비 44억원, 전통시장 시설현대화 사업 등 지역경제 활성화 사업비 28억원을 편성했으며, ‘20년 7월 준공 예정인 건강힐링문화관 조성을 위한 사업비 7억원도 편성했다.

 

또 자연과 어우러지는 생태도시 ECO양천 조성을 위해 한불수교 100주년을 기념해 조성된 파리공원 리모델링 등 공원정비와 녹지조성, 도시농업 육성과 기후변화 대응 사업비 등에 148억원을 편성했다.

 

이와 함께 내 삶을 바꾸는 SMART양천을 만들기 위해 주민 아이디어 공모 등 스마트도시 조성을 위한 사업비 2억원과 신월3동·목3동·목4동 등 구민과 함께하는 도시재생사업 예산 24억원도 편성했다.

 

구는 또 모두가 행복한 포용도시 YOU양천 조성을 위해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육아종합지원센터와 장난감 도서관·아이맘카페 운영 등 보육시설 운영과 보육시설 환경개선을 위한 사업비 38억원, 다함께돌봄센터 설치 지원비 5억원을 편성했으며, 1동1창의놀이터 조성과 노후 어린이공원 리모델링을 위한 사업비 28억원도 편성했다.

 

특히 노인사랑방 운영과 기초연금 등 노인 복지를 위해 1334억원을 편성했으며, 취약계층 건강돌봄 서비스를 위한 백세 건강돌봄사업비 3억원, 장애인복지관 운영과 장애인연금 지급, 장애인 일자리 지원 등을 위한 장애인 복지관련 사업비 314억원도 반영했다. 

 

이외에도 수준높은 교육문화도시 EDU양천을 위해 고등학교 무상급식과 무상교육 지원비를 포함한 교육분야 예산 184억원을 편성했으며, 양천구민의 문화수준향상을 위해 설립한 양천문화재단 사업비로 15억원을 편성했다. 공공청사 건립기금으로 양천중앙도서관 건립비 16억원과 갈산문화복합시설 건립비 53억원도 편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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