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2020년 주민참여예산 42개 사업 선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26 20:1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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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최근 주민참여예산 총회와 동 지역회의를 통해 총 15억원 규모의 '2020년 주민참여예산사업' 42개를 선정했다. 

 

구는 구 공통사업 11억원과 동 지역사업 4억원을 2020년 주민참여예산으로 편성하고 지난 5월 사업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된 사업 제안서를 대상으로 타당성 검토와 분과위원회의 사전심사 등을 거쳐 최종 안건으로 상정했다. 

 

구 공통사업은 지난 17일 구청 강당에서 개최된 주민참여예산 총회를 통해 결정됐다. 총회에는 주민참여예산 위원과 주민 170명이 참석해 선호사업에 대한 전자투표를 진행했다. 

 

투표결과 ▲구일역 앞 지하보도 야간 조명시설 설치 ▲학교밖 청소년 해외자원봉사단 구성 ▲손자녀 양육코칭 프로그램 ▲유동인구 밀집지역 미세먼지 알림 전광판 설치 ▲어린이건강체험관 시설 교체 ▲경로당 혈압계 설치 등 18개 사업이 채택됐다. 

 

동별 지역회의를 통해서도 ▲신도림동 초등학교 앞 속도표시기 설치 ▲구로4동 마을사랑방 조성 ▲개봉1동 저소득 노인 치매예방 프로그램 ▲오류1동 오류역 광장 퍼걸러 설치 등 15개동 24개의 사업이 확정됐다. 

 

선정된 사업은 구의회 심의를 거쳐 2020년 예산으로 최종 확정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의 소중한 의견으로 결정된 사업이 내실있게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사진=2020년 주민참여예산 15억원 사업 선정(주민참여예산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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