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코로나19 AI콜센터로 자가격리자 자동 관리한다!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03 18: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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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네이버와 업무협약 체결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코로나19 자가격리자를 위한 인공지능(AI) 콜센터를 운영에 돌입한다.

 

유학생과 해외체류자가 많은 강남구는 AI 기반 솔루션과 플랫폼을 무상으로 지원받아 3일부터 ▲입국자 보건소 방문 안내 ▲자가격리자 확인 ▲자가격리 해제 후 사후관리 등의 코로나19 관련 업무에 적용했다.

 

이를 위해 구는 한글과컴퓨터, 네이버 비즈니스플랫폼 등 민간전문기업과 업무협약을 맺었다.

 

강남구는 서울시 다산콜 120망을 이용해 매일 오전 정해진 시간에 AI로 대상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건강상태를 확인하고, 상담결과를 자동으로 분석해 전담부서에 전달하게 된다.

 

정순균 구청장은 “구는 우리나라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곳으로 해외입국자가 최대 7000명까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며 “코로나19 사태 이후 전직원이 감당해야 할 업무가 과중한 상황에서 AI 콜센터가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운영결과를 분석해 홀몸노인 안부 확인 등의 타사업에도 응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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