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전국 최초 '스마트 주차 민원관리시스템’ 본격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04 16:2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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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민원·주차단속차량 위치 실시간 모니터링 가능
 스마트주차민원관리시스템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한 민원처리 과정.(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이달부터 전국 최초로 ‘스마트 주차민원관리시스템’을 본격적으로 운영, 주차민원처리 과정을 개선한다.

 

스마트 주차민원관리시스템은 주차민원과 주차단속차량의 위치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할 수 있는 것으로, 접수된 민원의 시기·지역·빈도·유형별 정보 등을 수집 및 분석도 가능하다.

 

양천구 자체 위성위치측정시스템(GNSS) 기반 위치관제플랫폼과 연계한 사물인터넷(IoT) 기술과 공간정보 행정지원시스템을 융·복합, 4개월간의 개발과정을 거쳐 시스템을 구축했다.

 

이렇게 구축한 스마트 주차민원관리시스템에는 접수된 모든 민원의 위치와 단속차량의 이동정보가 실시간으로 지도 위에 표출된다. 이를 토대로 주차민원상황실과 현장단속원이 양방향으로 모니터링한 후 현장 상황에 따라 민원 접수, 현장사진 등록, 처리결과 입력 및 확인까지 일괄적이고 신속한 민원 처리가 가능해졌다.

 

또한 전화, 방문, 인터넷 등 다양한 경로를 통해 접수되는 주차민원의 시기·지역·유형별 정보를 시스템에서 수집 및 분석한다. 분석한 데이터를 기반으로 행정서비스 개선요인을 발굴하고 교통, 주차 분야 정책 추진에 반영할 계획이다.

 

김수영 구청장은 “공간 정보는 4차 산업혁명시대 스마트시티의 핵심 성장동력”이라며 “앞으로도 구가 보유한 공간정보시스템을 적극 활용해 주민맞춤형 열린 행정을 실현하고 공간정보와 빅데이터 분석으로 도시문제의 해결방안을 제시하는 스마트 행정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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