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꿈나무카드' 사용매장 확대···가맹점 모집 실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21 22:3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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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결식아동들에게 다양한 식단의 급식을 지원하기 위해 ‘꿈나무카드 가맹점’을 확대한다.

 

구에 따르면 꿈나무카드는 종이식권이 아닌 전자카드로 급식비를 지원하는 제도로, 아동들이 기호에 따라 직접 메뉴를 선택할 수 있어 가장 선호하는 방식(61.1%)이다. 

 

구는 결식아동들의 선택 폭을 넓히고, 더욱 다양한 식단을 제공하기 위해 이달부터 가맹점 확대 모집에 들어갔다.

 

우선 가격 및 취급품목이 아동·청소년에게 적합한 지역내 150여개 업소에 대해 우편 및 현장방문 등으로 가맹을 안내하고, 신청을 팩스로도 가능하게 했다. 또 가맹점 정보를 구청 홈페이지에 월 1회 공개하고 가맹에 따른 매출 향상, 지역사회복지 실천 등의 기대효과를 적극 알려 가맹을 유도하고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꿈나무카드는 결식아동과 지역 소상공인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1석2조의 효과가 있다”면서 “어려운 상황에 놓인 아동·청소년이 지역사회의 관심 속에 미래에 대한 희망을 키울 수 있도록 가맹점 확대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한편 꿈나무카드 지원대상은 수급자·저소득층·한부모가정 등 보호자의 식사 제공이 어려워 결식우려가 있는 18세 미만의 취학 및 미취학 아동이다. 지원대상에 따라 하루 6000원부터 1만2000원까지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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