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특별 선발 31명 포함 총 86명에 장학금 지급···총 3100만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18 20:16:06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서초구(구청장 조은희)와 (재)서초장학재단이 코로나19로 경제적 어려움이 가중되는 지역내 고등학생, 대학생들을 위해 '특별생활장학금'을 지급한다.

 

이번 특별생활장학금은 코로나19 감염병 사태로 인해 경제적 상황이 매우 어려워진 저소득층 학생들의 학업 장려를 위해 생활장학금 지원이 긴급히 필요한 점을 (재)서초장학재단에 제안해 진행된 것으로, 당초 선발한 2020년 서초장학생 55명(고등학생 30명, 대학생 25명) 외에 안타깝게 탈락한 학생 중 저소득층 학생 등 총 31명에게 100만원씩 총 3100만원을 추가적으로 지원한다.

 

장학금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일환으로 개최하지 않고, 오는 22일 개별적으로 개인계좌에 입금될 예정이다.

 

(재)서초장학재단 최병설 이사장은 “앞으로도 서초 장학재단은 지역내 가정형편이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학업에 열중해 성적이 우수한 학생들을 위한 장학 지원을 통해 소유보다는 나눔의 정신을 함양하고 가꾸는 구의 대표 장학재단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재단 운영의 포부를 밝혔다.

 

조은희 구청장은 “시기적으로 가장 어려울 때 도움이 되는 장학금이야말로 가장 값진 장학금일 것”이라며 “구도 아낌없는 지원과 관심을 통해 (재)서초장학재단이 더욱 성장하도록 애쓰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