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총력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20 16:5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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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적지원부터 민간연계까지 맞춤형 대책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오는 2020년 1월 말까지 취약계층 발굴 조사를 진행하는 등의 겨울철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지원에 총력을 다한다.

 

먼저 구는 위기가구가 거주할 가능성이 높은 지역내 여관, 찜질방, 고시원 등 임시주거시설 330곳을 대상으로 전수조사를 펼친다.

 

전수조사는 우리동네주무관과 복지통장이 각 시설을 직접 방문해 거주자와 면담을 진행하고 위기상황 여부를 확인하고, 지원이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에는 복지플래너와의 종합상담을 통해 공적~민간자원 연계를 통한 맞춤형 지원 대책을 진행할 계획이다.

 

구는 1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사례관리, 일자리 연계 등을 통해 자립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할 계획이다.  

 

또 구는 사회복지통합시스템의 위기예상가구와 국민건강보험료 소액 납부 가구에 대한 조사도 실시한다. 공과금·사회보험료 체납, 단전·단수, 휴·폐업 등의 사회적 지표를 활용해 잠재적인 위기가정을 찾아낸다는 방침이다. 

 

구 관계자는 “겨울철은 난방비 부담 등으로 생활고가 더욱 가중되는 계절”이라며 “고통받는 주민들에게 도움의 손길이 빠짐없이 닿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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