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스마트도시 통합관제센터, 자살시도자 구조 기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21 17:2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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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 스마트도시 통합관제센터가 최근 방범용 폐쇄회로(CC)TV 관제요원의 신속한 화상추적을 통해 자살시도자(77세 남성, 대조동 거주)를 구조하는 데 기여했다고 밝혔다.

지난 1월 14일 화요일 오전 4시30분쯤 경찰서 112상황실로 자살의심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관제센터 모니터링 요원이 약 30여분간 신고지 주변과 이동경로를 파악하며 실시간 화상추적 한 끝에 새벽 5시경 앵봉산으로 올라가는 자살의심자를 포착해 현장 출동 경찰관에게 신속히 전파했다.

관제센터로부터 자살의심자의 실시간 이동경로를 전달받고 앵봉산 주변을 수색하던 경찰관은 6시20분쯤 등산로부터 약 500m 벗어난 숲속에서 목에 나일론끈을 매단 채 자살을 기도하는 해당자를 발견하고 119구조대와 함께 안전하게 구조했다.


김미경 구청장은 “은평구 스마트도시 통합관제센터 설립의 궁극적인 목적은 구민의 안전을 위함이며, 지속적인 CCTV 설치와 실시간 대응으로 중단없는 관제를 통해 안전한 은평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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