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초등학교 3곳에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위한 '노란신호등' 설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03 16: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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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지역내 초등학교 3곳에 ‘노란 신호등’을 설치했다.

 

노란 신호등은 어린이보호구역내 교통신호가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눈에 쉽게 띄도록 검정색인 신호등 테두리 색깔을 노란색으로 교체하는 사업이다. 교통신호의 시인성을 높여 차량 통행속도를 낮추고 보행자의 주의를 환기시키는 효과가 있다.

 

3일 구에 따르면 노란 신호등은 도로의 차선 수(왕복 3차선 이하), 차량 통행량, 보행자의 횡단보도 이용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구로남초등학교(디지털로27길 76), 신구로초등학교(가마산로27길 69), 오류남초등학교(서해안로24길 22)에 설치했다.

 

또 구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4~5개 초등학교 인근에 노란 신호등을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차량 운전자들은 노란 신호등을 보면 즉시 속도를 낮추길 바란다”며 “어린이들이 안전하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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