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제이케이인터내셔널, 구청에 코로나19 극복 위한 마스크·손소독제 등 방역물품 기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13 16: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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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000만원 상당

 

  (주)제이케이인터내셔널 관계자들이 동대문구청을 찾아 마스크, 손소독제, 공기청정기 등의 방역물품을 기탁한 후 유덕열 동대문구청장(가운데)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코로나19의 지역내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장안동에 위치한 온라인 유통기업 (주)제이케이인터내셔널로부터 코로나19 대응에 필요한 마스크, 손 소독제 등의 방역물품을 기탁받았다.

 

이날 제이케이인터내셔널은 유덕열 구청장을 비롯해 제이케이인터내셔널 김대천 상무이사 및 직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탁식에서 ▲손 소독제(70ml/개) 2만5000개 ▲마스크(KF94) 2000장 ▲USB형 공기청정기 50대 등 총 1억5000여만원에 상당하는 방역물품을 전달했다.

 

유 구청장은 “지역주민을 위해 방역물품을 기부한 제이케이인터내셔널에 감사하다”며 “제이케이인터내셔널의 솔선수범을 계기로 지역 기업의 사회적 역할에 동기가 부여되고 기부문화도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지역내 직능단체·주민 등은 준비한 물품을 구청에 전달하는 등 코로나19 대응에 밤낮없이 최선을 다하고 있는 구청 직원을 응원했다.

 

이달 초 구 통합방위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장연합회, 답십리1동 직능단체 일동이 동대문구청을 찾아 격려금을 건넸다. 동대문구와 자매결연을 맺고 있는 전남 나주시, 나주농협, 동대문구통장연합회, 답십리건축자재시장상인회, 동대문구한의사회, 서울특별시간호사회에서도 음료·과일·한약 등을 보내왔다.

 

또한 한국마사회·국민건강보험공단 동대문지사는 마스크를 각각 1만장, 100장씩 기탁했다.

 

이뿐만이 아니라 화로촌식당(용두동)에서는 24시간 비상근무체제를 이어가고 있는 동대문구보건소 직원들에게 무료로 100인분의 식사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그린팜마트(용두동)도 컵라면과 생수를 기부했다. 또한 몇몇 익명의 지역주민도 구청을 찾아 격려품을 전달하며 직원들을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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