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구에 따르면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교육청·교육지원청, 공직유관단체 등 609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평가는 지난 8월부터 11월까지 4개월 동안 금품 제공, 특정인에 대한 특혜 등에 대한 조사가 진행됐다.
구는 이번 평가에서 종합 청렴도 8.49점을 받았다. 이는 2018년보다 0.39점 오른 것이다.
등급도 2018년보다 1단계 상승했다. 평가는 1~5등급으로 이뤄진다.
이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가운데 가장 높은 등급에 해당한다. 서울시에는 1등급 자치구는 없으며 송파를 포함한 7개 자치구가 2등급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금품이나 향응 제공에 대해 조사하는 부패경험 분야와, 부패사건 발생 관련해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송파구는 지난해는 부패사건으로 0.17점이 감점됐지만 올해는 감점요인이 없었다”고 밝혔다.
한편 박성수 구청장은 청렴도 향상을 민선7기 공약사업으로 내걸고 이를 위해 ‘전직원 청렴실천 결의대회’, ‘고위공직자 부패위험성 진단’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박성수 구청장은 “이번 청렴도 2등급에 만족하지 않고 1등급 달성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며 “지역주민에게 더욱 신뢰받는 청렴한 송파구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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