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방역기동반 편성··· 살충소독·월동모기 박멸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27 15: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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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수구 모기 방제 작업 중인 구청 직원들의 모습. (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오는 2020년 2월까지 지역내 일반주택, 건물 등을 대상으로 방제활동을 실시, 겨울철 지하공간·정화조 등에 서식하는 월동모기 박멸에 나선다.

이를 위해 구는 2개반 4명으로 방역기동반을 편성해 모기 다발생 주택가 353곳의 정화조·집수정 등을 집중 살충소독을 실시하고, 오는 12월에는 숙박업소, 식품접객업소, 병원, 공연장 등 4183곳 소독의무대상시설에 방제 협조공문을 보내 모기 박멸을 독려할 방침이라고 27일 밝혔다.

이와 함께 모기 다발생 건물 총 421곳 환기구에 설치된 모기망 622개의 점검을 실시, 노후 모기망 전면교체·보완작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다.

양오승 구 보건소장은 “겨울철 모기 유충 1마리를 잡으면 성충모기 500마리를 제거하는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2차 방제작업 등 집중방역활동으로 내년 여름철 모기에 철저하게 대비해 주민불편을 해소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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