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30일부터 양방향 온라인 콘서트 진행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26 15:5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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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가요··· 클래식··· 마술쇼··· 뮤지컬OST···
'사회적 거리두기'
주민힐링·문화공백 최소화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사회적 거리두기 동참을 위해 오는 30일부터 ‘온라인 콘서트’를 마련한다.

26일 구에 따르면 구청이 직접 제작하는 온라인 공연 ‘집으로 배달’ 콘서트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지친 주민들을 위로하고 문화적 공백도 최소화하기 위해 진행되는 것으로, 구로구민회관에서 온라인을 통해 실시간 생중계된다.

관람은 유튜브, 아프리카TV에서 ‘구로구청 방송센터’ 또는 ‘집으로 배달 콘서트’를 검색해 접속하면 누구나 공연을 즐길 수 있으며, 양방향 방식으로 진행돼 신청곡 접수 등 관객과의 소통도 가능하다. 공연 후에는 페이스북에도 업로드될 예정이다.

공연 일정은 오는 30일~4월3일 5일간 매일 오후 6시30분부터 40분간 진행된다.

사회는 유명 싱어송라이터 ‘미기(MIGI)’가 맡으며, 날짜별로 30일 인기가요, 31일 클래식, 4월1일 마술쇼, 2일 뮤지컬 OST, 3일 인기가요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된다.

특히 인기가수들의 우정출연도 예정돼있다.

최근 예능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요요미, 미스터트롯 출연자 한이재, 그룹 건아들의 멤버 곽종목, 가수 홍시 등이 출연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구는 공연 시작 전 사회적 거리두기 ‘잠시 멈춤’ 캠페인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는 안내 메시지도 전달한다.

구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지치고 힘든 주민들에게 활력을 줄 수 있는 공연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많은 분들이 이번 온라인 콘서트를 통해 공연장을 찾지 못하는 아쉬움을 달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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