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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해 진행된 '아파트 상생의 공동체 문화조성 협약식'에서 김수영 구청장(앞줄 가운데)이 협약 후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양천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관리사무소 직원, 청소원 등 공동주택 관리 업무 종사자들이 근무 중 피해를 입었을 경우 구제방안 마련 및 고용안정 등의 대책마련을 위해 13일 오후 4시 구청 4층 공감기획실에서 ‘함께 존중하고 배려하는 상생의 공동체 문화 조성 협약’을 맺는다.
12일 구에 따르면 올해는 지역내 목동 아파트를 비롯한 총 22개 아파트 단지와 경비근로자 230명을 대상으로 협약식을 체결할 예정이다.
협약에 따라 아파트는 경비근로자의 고용안정 도모 및 근로여건 개선, 공동체 활성화 단지를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고, 구는 경비근로자의 노동인권 존중을 위해 행정 정보 및 정책 제공, 경비실 에어컨 설치 및 휴게실 설치비 등을 지원한다.
김수영 구청장은 “주택의 54% 이상이 공동주택인 우리 구에서 경비근로자와 입주민이 상생하며 살 수 있는 주거문화 조성을 통해 더불어 잘 사는 세상을 만드는 데에 조금이나마 힘이 되길 바란다”며, “경비근로자를 포함해 모두가 일하기 좋은 양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주택과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구는 2018년부터 23개 단지와 상생협약을 체결해, 27개 단지에 경비실 에어컨 292대 설치를 지원(1억1600만원)하고, 3개 단지에는 경비원 휴게실 설치를 지원(3200만원)하는 등 경비 근로자의 근로여건 개선을 위해 힘써온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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