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인물도서관 개관··· 명사 북토크 콘서트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22 17: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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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 송파인물도서관이 22일 오전 10시 송파글마루도서관에서 개관식을 열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개관식에서는 구가 인물도서로 섭외된 40명에게 본인의 인생 모토와 인생책이 수록된 캐리커처 인증패를 수여하고, ‘내 인생의 인물과 책’이라는 주제로 북토크 콘서트를 진행한다.

이번에 문을 연 송파인물도서관에서는 ‘인물도서(사람책)’로 섭외된 풍부한 경험과 지혜를 가진 명사 등을 만날 수 있다.

특히 열람 신청을 통해 인물도서와 마주 앉아 자유롭게 대화를 나누며 지혜와 경험을 얻을 수 있다.
송파인물도서관은 송파글마루도서관에서 시작된다.

구는 1호 송파인물도서관을 시범 운영한 후 모니터링을 통해 확대할 계획이다.

송파인물도서관의 경우 명사의 경험과 지혜를 나눌 수 있는 ‘인물도서’ 구성이 중요한 만큼 구는 명사 섭외에 공을 들이고 있다.

그 결과 현재 40명가량의 명사가 인물도서 제안을 받아들인 상태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임춘애 전 국가대표 육상선수 ▲나태주 시인 ▲서울책보고를 설계한 서현 건축가 ▲전보삼 만해기념관 관장 ▲고석 어린이안전재단 대표 등이 인물도서로 섭외됐다.

구는 오는 2022년까지 전문지식이 있거나 경험, 지혜를 나눠줄 인물 등으로 인물도서 300명을 구성할 계획이다.

신청은 송파글마루도서관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방문하거나 이메일을 통해 연락하면 된다.

박성수 구청장은 “살아있는 책을 통해 삶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나눠질 것”이라며 “사람을 이어 지역 공동체가 살아있는 송파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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