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내달 3일 자살예방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25 16: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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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오는 12월3일 오전 11시 구청 강당에서 ‘2019 자살예방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한다.

강동구 자살예방협의회는 생명존중 문화 조성 및 자살예방사업 추진을 위한 민관협의체로, 자살예방 정책수립 및 자살예방 환경조성, 자살위험군 조기발견 및 보호에 관한 사항을 협의·조정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구청장을 위원장으로 자살예방분야 전문가, 자살예방관련 기관 대표 등이 참여하고 있다.

이번 정기회의에서는 ‘2018년 강동구 자살률’에 관한 통계분석 결과를 공유하고 자살률 감소를 위해 강동경찰서, 강동소방서, 지역내 병원 및 종교단체 등 기관별 협력 추진 방안 등이 논의될 예정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자살을 줄이려는 노력은 개인만의 문제가 아니라 민관이 다함께 모여 지속적인 관심을 가져야 한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기 위해 지역사회 안전망 구축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자살예방 유관기관과 민관 협력 거버넌스를 구축하고 ▲우울자살위험군 조기발굴을 위한 선별검사 및 상담 ▲직장인, 노인, 청소년 등 생애주기별 맞춤 생명존중교육 및 생명지킴이(게이트키퍼) 양성 교육 확대 ▲자살시도자·자살유가족 위기관리 및 지지체계 강화 ▲번개탄 판매업소 대상 자살수단 접근차단을 위한 희망판매소 동참 유도 ▲홀몸노인 정서지원을 위한 ‘마음건강돌봄지킴이’ 말벗 서비스 ▲자살예방주간 생명존중특강 및 주민 참여 캠페인 실시 등 자살률 감소를 위한 다각적인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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