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어린이·노인·장애인 등 11만명에 마스크 100만장 무상배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18 15: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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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지원

▲ 마스크를 정리하고 있는 구청 직원들. (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18일부터 지역내 4~10세 어린이와 노인, 장애인 11만명에게 90만장 등 마스크 100만매를 무료로 지급한다.

구에 따르면 우선 지역내 4~10세 어린이 2만9000여명을 대상으로 1인당 3매씩 해당 가정에 전달하고, 복지시설 등에 10만매를 배치한다.

또 이달 말까지 스마트폰을 이용한 ‘마스크 줄서기 경쟁’에서 소외된 만 65세 이상 노인 7만1944명을 비롯해 지역내 등록장애인 7922명, 긴급복지지원 대상자 373명 등 총 8만여명에게 1인당 10매씩 약 80만매를 무료로 배부한다.

또 구는 최근 강남구보건소 등록 임신부 800여명을 직접 방문해 1인당 10매씩 마스크를 전달했으며, 이후 미등록 임신부를 대상으로 마스크를 무료로 지급, 총 979명이 받아갔다.

미등록 임산부는 신분증과 임신확인증 또는 산모수첩을 가지고 보건소를 방문하면 마스크를 수령할 수 있다.

정순균 구청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시기이지만, 나(Me)와 너(Me), 우리(We)가 함께 하는 강남을 위해 주민들께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개인위생 수칙을 잘 실천해 지역 확산 예방에 동참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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