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구,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사업 추진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13 15:1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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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내2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 위치도. (사진제공=강동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오는 2023년까지 성내2동 일대 42만㎡에 총 100억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사업’을 추진한다.

13일 구에 따르면 성내2동은 대부분 20년 이상된 저층 주택이 밀집돼 있는 지역이자 청년세대 인구와 1인 가구 비율이 높게 나타난 곳으로, 2016년과 2017년, 2년간 ‘희망지 사업’을 통해 주민 모임을 결성하는 등 도시재생을 위한 준비기간을 거쳤으며, 2018년에 ‘서울형 도시재생활성화지역’으로 선정됐다.

사업 첫해인 2019년 6월에는 성내2동 도시재생지원센터를 개소하고 주민설문조사, 사업구상워크숍, 도시재생대학 등을 통해 도출된 주민 의견을 성내2동 도시재생의 비전과 사업 방향에 반영해 활성화 계획을 수립했다.

구는 ▲지역 자원을 연계·활성화하고 ▲보육·교육 여건 개선 ▲업사이클링을 통한 자원 순환 ▲앵커시설 조성을 통해 정주여건 개선과 지역경제 활성화 두 마리 토끼를 잡는다는 계획이다.

또 12일에는 주민총회를 통해 주민협의체가 발족돼 주민 주도의 도시재생사업 추진 기반을 마련했다.

성내2동 도시재생활성화지역내에 거주하거나 생업, 학업 등을 이유로 생활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주민협의체에서 활동할 수 있다.

신청은 성내2동 도시재생지원센터, 블로그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이정훈 구청장은 “도시재생이 성공하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가장 큰 힘”이라며 "구에서도 적극적인 지원과 민·관 협치를 통해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성내2동 도시재생활성화사업과 관련하여 궁금한 사항은 구 도시재생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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