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8년 쿨시티강동네트워크 성과보고회' 모습. (사진제공=강동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그동안 저탄소 녹색생활 실천 운동을 펼쳐온 ‘쿨시티(Cool City)강동네트워크’가 13일 ‘제23회 서울특별시 환경상’에서 대상을 수상한다.
12일 강동구(구청장 이정훈)에 따르면 ‘서울특별시 환경상’은 서울 환경을 쾌적하고 푸르게 조성하는 데 기여한 시민, 단체, 기업 등을 발굴해 격려하고 환경보전 실천을 확산하기 위한 상으로, 녹색기술, 에너지절약, 환경보전, 조경생태, 푸른마을 등 5개 분야로 나눠진다.
올해는 대상 1팀, 분야별 최우수 5팀과 우수 15팀 등 모두 21팀(개인 및 단체)이 수상자로 선정됐다.
특히 쿨시티강동네트워크는 지속가능한 저탄소 녹색도시 구현을 위해 온실가스 줄이기, 에너지 절약 등 녹색생활 실천 확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아 대상을 차지하게 됐다.
2012년 발족한 쿨시티강동네크워크에는 현재 시민단체, 공공기관, 교육기관, 기업 등 90여개 단체가 속해 있으며, 캠페인, 컨설팅, 교육 등 다방면에서 활동하며 구민 참여를 이끌어내고 있다.
녹색생활 수칙을 전파하는 ‘그린리더’, 각 가정을 방문하는 ‘에너지진단 컨설팅’, 미세먼지 저감 캠페인, 계절별 시원차림 및 온(溫)맵시 캠페인부터 어린이집, 초ㆍ중ㆍ고등학교, 구민 대상 ‘환경교육’, ‘친환경 에너지투어’까지 다양하다.
구는 지난 6일 강일동 능골근린공원에 새로 개관한 ‘에너지마루’를 활용해 신재생에너지 체험교육도 활발히 전개할 계획이다.
이정훈 구청장은 “쿨시티강동네트워크가 지구 온난화 등 기후변화를 막기 위한 민ㆍ관 공동의 노력을 이끌어내는 데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해주고 있어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속가능한 기후환경도시 강동구를 만들 수 있도록 함께 앞장서 주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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