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여성축구단 올해 4관왕 달성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1-25 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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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단 21년··· 우승 총 43회

▲ 지난 9월1일 송파여성축구단은 강원도 인제에서 열린 ‘제9회 대통령기 전국축구 한마당’에서 뛰어난 기량을 뽐내며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제공=송파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여성축구단이 올 한 해 주요 대회에서 4관왕을 달성했다.

25일 구에 따르면 올해도 여성축구단은 대회 4관왕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뒀다. ▲ 4월 ‘전국생활체육대축전’ 우승 ▲ 8월 ‘대통령기 전국 축구 한마당’ 우승 ▲ 7월 ‘서울시민리그’ 우승 ▲ 11월 ‘서울시 자치구 여성축구교실 왕중왕전’ 우승을 차지해 독보적 실력을 보여줬다.

구는 2010년 송파여성축구장(올림픽로 474)을 인조잔디구장으로 리모델링하여, 여성축구단 연습 구장으로 제공하는 것은 물론 일반에게도 개방했다. 축구경기 개최, 여성축구 및 어린이축구교실 운영을 통해 생활체육 활성화에 힘쓰고 있다.

김두선 감독은 “송파여성축구장이라는 전용 구장이 있고, 이곳에서 매주 3회의 정기훈련과 연 2회의 전지훈련으로 기량을 높이고 있다. 송파구의 지원 속에 선수들이 열정을 가지고 좋은 결과를 만들고 있다”며 올해 성적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박성수 구청장은 “송파구에는 축구장, 수영장, 야구장 등 각종 공공체육시설이 180개가 있다. 서울시 자치구 중 가장 많은 수치”면서 “앞으로도 여성축구를 비롯해 구민들이 다양한 생활체육을 통해 건강을 챙기며 건전한 여가도 즐길 수 있도록 지원에 힘쓰겠다”고 밝혔다.

구는 1998년, 생활체육 저변 확대를 위하여 ‘송파구여성축구단(이하 여성축구단)’을 창단했다. 여성축구단은 김두선 감독의 지도 아래 총 29명의 선수가 활동 중이다. 20대~60대까지 다양한 연령층으로 구성, 선수의 상당수가 창단 멤버로 20여년간 함께 뛰며 팀워크를 쌓았다. 창단 이래 우승 43회, 준우승 18회의 성적을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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