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경제 살리기 온힘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침체되는 지역경제 살리기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우선 구는 시장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내 중소상공인의 자금난 해소 및 경영 안정화에 도움을 주기 위해 ‘2020년 상반기 중소기업육성기금 융자 지원’을 실시한다.
지원 규모는 총 15억원이며, 오는 14일까지 구청 일자리경제과를 통해 신청을 받는다.
또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내 중소상공인의 어려움을 꼼꼼히 살피고자 업체당 2억원 이내, 전년도 매출액의 30% 범위내 금액을 저리로 지원한다.
시설 및 운전자금, 기술개발자금 등의 용도로만 신청 가능하며 대출금리 1.5%, 1년 거치 4년 균등 분할상환 조건이다.
또 구는 지역내 8000여개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한 모바일 지역화폐 ‘종로사랑상품권’ 200억원을 발행해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를 돕는 데도 심혈을 기울인다.
종로사랑 삼품권은 ▲1만원권 ▲5만원권 ▲10만원권 세 가지의 모바일 형태로만 발행하며, 전용 어플리케이션인 체크페이, 머니트리, 비즈플레이, 농협올원뱅크 등으로 구매하거나 사용 또는 선물할 수 있다.
개인소비자는 1인당 7% 금액을 할인 받고 월 최대 50만원까지 할인구매가 가능하며, 발행 초기나 명절 전후 등 특별판매기간에는 추가로 3% 금액을 할인한다.
소비자는 총 10% 할인된 금액으로 저렴하게 상품권을 구매할 수 있고 소득공제 혜택 또한 누릴 수 있으며, 지역내 소상공인들은 결제수수료를 전액 면제받는 일거양득의 효과가 기대된다.
이와 함께 청년사업가들의 판로 지원을 위한 ‘청년복합문화마켓 종로청년숲 사업’도 진행된다.
종각역 태양의 정원에서 상설 운영되고 있는 이번 사업은 비싼 임대료로 매장을 구하지 못하는 수공예 분야의 청년 창업자들을 위해 일일 이용객 9만명 이상인 종각역 공공지하보도 유휴공간에 판매공간을 조성했다.
이곳에는 각종 기관, 회사가 밀집해 있어 구매력이 좋고 관광객이나 유동인구가 많은 지역적 특성을 적극 활용한 점이 돋보인다.
이외에도 도전하는 청년 창업가들을 발굴하고 지속적 성장을 지원하고자 종로 청년창업센터(새문안로 3길 3, 내일빌딩 사옥 5층)를 개관하고 이를 기념하는 행사를 오는 20일 개최한다.
입주기업 사무실과 1인 기업, 예비 창업자를 위한 개방형 창업 공간, 회의실 등으로 구성된 이곳은 소정의 입주부담금만 내면 1년 동안 센터내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김영종 구청장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소비심리가 위축됨에 따라 지역경제에도 어려움이 따를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주민들의 피해를 최소화하고 지역내 소상공인들과 위기를 함께 극복하기 위한 다양한 관련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면서 “정부 및 서울시와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위기상황을 극복하고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한 아낌없는 행정적 지원을 펼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로컬거버넌스] 서울 금천구, 대입진학 릴레이 특강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625/p1160278735592113_893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고양시, 선제적 재해 예방활동 총력전](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624/p1160278171936958_649_h2.jpg)
![[로컬거버넌스] 경기 부천시, 장마·폭염 대비 ‘우산복지’ 확대](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623/p1160278535491628_283_h2.jpg)
![[로컬거버넌스] 서울시, 여름철 노숙인·쪽방주민 특별보호대책 가동](https://simincdn.iwinv.biz/news/data/20260622/p1160278118452648_136_h2.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