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WHO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비상사태선포‘에 따라 주민들의 불안감이 증폭될 것을 대비, 현장 점검 및 근무 직원들 격려에 나섰다.
구청장은 먼저 선별진료소 외부 시찰 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에 대해 궁금한 사람, 기침·호흡기 증상이 있는 사람 등의 전화가 빗발치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전용 양천 콜센터를 방문해 현장 점검 및 근무 직원들을 격려했다.
또한 안전취약계층 다수가 이용하는 어르신사랑방·사회복지관 등을 방문해 예방물품이 잘 전달되고 있는지 확인 하고, 어르신들과 이용주민들에게 마스크 착용법, 손세정제 사용 강조, 감염병 예방 수칙 등을 설명했다.
그 외에도 구청장은 각 부서·동주민센터 직원들에게 주민의 문의가 있을 시 초기 대응이 잘되어야 한다며, 확산 예방을 위해 기본적인 보건소 방문응대 매뉴얼을 숙지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기본적인 보건소 방문응대 매뉴얼은 ‘중국 방문이력이 확인’ 또는 ‘의심이 갈 경우’ 보건소에 방문하기 전, 가장먼저 질병관리본부(1339) 또는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 전용 양천 콜센터로 전화해 유선으로 상담을 받은 후, 안내에 따라 행동해야 한다는 내용이다.
구는 ▲필수요원으로 구성된 재난안전대책본부를 30일(목)부터 운영 ▲신고 및 문의전화 폭주에 따른 상담 전용회선 개통 ▲구청사·동주민센터·공공시설 등 다중이용시설 살균·소독 시행 ▲사람이 많이 참여하는 구 주최 행사 순차적 취소 ▲취약계층시설· 취약계층에 손소독제 및 마스크를 배부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홈페이지 외 홍보매체를 통해 예방수칙 홍보 등의 조치를 취하고 있다.
김수영 양천구청장은 “지난달 30일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설치·운영, 다중이용시설 살균·소독 시행 등 구에서도 철저한 예방대책을 수립 했으며, 매일 비상대책회의를 통해 주민들의 건강을 보호하고 지역사회 확산을 방지할 수 있도록 행정력을 총동원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재난안전대책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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