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양재역·아쿠아아트육교 분수대 가동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02 14:5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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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초구(구청장 조은희) 양재역·아쿠아아트육교 분수대가 본격적인 가동에 들어갔다.

2일 구에 따르면 분수대는 에너지 절약과 효율적인 분수대 가동을 위해 시간대별 특성과 날씨 등 주변 환경을 종합 고려해 오는 10월까지 탄력적으로 가동할 계획이다.

아쿠아아트육교는 독특한 디자인의 워터스크린과 육교가 우면산의 경관과 어우러진 것이 특징으로, 비스듬한 원반 구조의 워터스크린과 육교 계단이 산지형에 따라 자연스럽고 예술적으로 배치됐다.

또한 워터스크린의 원형유리판 주위로 분수용 노즐 287개와 조명시설을 설치해 오가는 구민들이 주·야간 시원한 물줄기와 떨어지는 폭포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가동시간을 살펴보면 양재역 분수대는 오전 7시~오후 7시 주간 상시 가동하며, 아쿠아육교 워터스크린은 오전 7~9시, 낮 12시~오후 2시, 오후 5~7시 에너지 절약 차원으로 3번에 나눠 시간별 가동한다.

단, 폭염주의보가 발동되거나 미세먼지 농도 나쁨(36~75㎍/㎥) 이상인 경우 오전 7시~오후 7시 상시 가동된다.

조은희 구청장은 “구민에게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고 활력 있는 도로를 조성하고자 심혈을 기울였다”며 “시원한 분수를 바라보며 최근 지치신 몸과 마음을 상쾌하게 재충전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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