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6개 패션기업, 美 ‘2019 추계 뉴욕 패션코트리’ 참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01 18: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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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3만달러 계약·227만달러 상담 성과
區, 인플루언서 마케팅 눈길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 소재의 6개 패션기업이 최근 미국에서 열린 ‘2019 추계 뉴욕 패션코트리’에 참가, 총 123만달러(약 15억원)의 계약성과와 227만달러(약 27억원)의 상담실적을 거뒀다.

1일 구에 따르면 ‘뉴욕 패션코트리’는 의류, 잡화, 주얼리 관련 전세계 1900여개 업체와 바이어 3만8000명이 참가하는 전시회로, 참가기업은 ▲우리나라 현대패션의 역사 ‘노라노’ ▲박윤수 디자이너의 ‘빅팍’ ▲자매 디자이너가 운영하는 ‘엔앤에이’ ▲(주)금라의 ‘스튜디오엔’ ▲신진브랜드 ‘토새’와 ‘광뉴’ 등이다.

이번 성과는 ‘패션특구’ 강남만의 차별화된 마케팅의 결과라는 분석이다.

구는 이들 기업을 지원하기 위해 한국패션샵마스터협회와 공동주관으로, 뉴욕에서 모델로 활동하는 파워인플루언서 다이애나 아젤리아(Diana Azalea)와 함께 사전 마케팅을 준비했다.

또 개막일에 홍보영상을 SNS(인스타그램) 피드를 통해 실시간으로 소개해 참가 디자이너들의 SNS 팔로워가 급증하기도 했다.

정순균 구청장은 “출범과 함께 ‘뉴디자인 시대’를 선언한 민선7기 강남구는 기분 좋은 변화를 통해 품격 도시 강남을 만들어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사업을 통해 강남구가 명실공히 글로벌한 패션특구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강남다운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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