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공동체정원 조성사업 접수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2-03 14: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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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서울, 꽃으로 피다’ 캠페인의 하나로, 일상생활 속에서 시민들이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꿀 수 있도록 ‘2020년 공동체정원 조성 주민제안사업’ 참여자를 오는 21일까지 모집한다.

‘공동체정원 조성 주민제안사업’은 2014년부터 시행한 사업으로 주민제안을 통해 5인 이상의 공동체에 녹화재료 또는 보조금을 지원해 시민들이 스스로 일상생활 속에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를 정착하기 위한 사업이다.

신청 대상은 5인 이상의 공동체(주민ㆍ조직)는 서울시에 거주하거나 생활권이 서울인 사람(학교ㆍ직장)으로, ▲꽃, 나무, 비료 등 녹화재료 지원은 한곳당 최대 200만원 이내 지원을, ▲보조금 지원은 재료비, 사업진행비 등 곳당 최소 500만~최대 2000만원을 지원한다.

분야별 1건만 신청(지원) 가능하며, 중복신청은 불가능하다.

구는 주민들이 직접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고 즐기는 문화 확산을 위해 시민녹화코디네이터(전문녹색자원봉사자)를 운용해 사업 전반의 컨설팅(기획구상ㆍ꽃나무심기ㆍ유지관리 등)을 실시할 계획이다.

또 효율적인 사업비 집행을 위해 서울시 보조금관리시스템을 사용하도록 하고 상시모니터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 중 보조금 지원분야는 선정자에 대한 책임성을 강화하기 위해 보조금 지원의 10% 이상을 자부담으로 확보하도록 한다.

또한 의무적으로 ‘이행보증보험’에 가입하도록 하며, 자부담 비율이 높은 곳을 우선 선정할 계획이다.

사업선정은 1차 은평구 현장방문조사, 2차 서울시 공동체정원조성 주민제안사업 선정심사위원회에서 1차 조사 결과를 토대로 경관성, 지속성, 공공성, 공동체성 등을 종합해 엄격하게 심사·선정한다.

특히 올해는 도시재생사업 활성화를 위해 도시재생지역내 사업 신청시 우선 검토할 계획이다.

신청은 서울시·은평구 홈페이지에서 지원(신청)양식(사업제안서ㆍ사업계획서ㆍ참여공동체 소개서 각 1부)을 내려받은 후 작성해 구청 공원녹지과에 서면 및 우편으로 제출하면 된다.

방문 제출할 경우 오는 21일 오후 6시까지 제출해야 하며, 접수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서울시 홈페이지나 구청 공원녹지과로 문의하면 된다.

김미경 구청장은 “본 사업을 통해 일상공간에 구민이 스스로 꽃과 나무를 심고 가꾸는 문화가 정착하는 동기가 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서울시내 전역이 생기와 활력이 넘치는 도시가 되기 위해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독려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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