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착한가격' 모범주유소 2곳 지정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02 16:1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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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범주유소 현판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최근 지역내 '삼전주유소'와 '삼화셀프주유소'를 ‘2020년 모범주유소’로 선정했다.

모범주유소는 주요소 간 건전한 경쟁을 유도하고 지역주민의 유류비 부담을 덜어주는 한편 유류비 안정화를 위해 구가 2013년부터 진행해 온 것으로, 유가정보시스템을 이용해 지역내 33개 주유소의 1년간 가격을 조사한 후 10개 주유소로 추렸다.

이후 구는 2019년 12월2~6일 10개 주유소를 직접 방문해 품질, 가격표시제, 행정처분 여부, 화장실 위생상태, 편의시설, 친절도 등의 항목을 살펴봤다.

그 결과 가격이 저렴하고 주유소내 청결상태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주유소 2곳을 '2020년 모범주유소'로 선정했다.

모범주유소는 지정된 후 ‘모범주유소 명판’을 걸었다. 또한 구는 구 홈페이지 및 소식지에 주유소 이름과 주소를 게재해 소비자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구는 모범주유소 개방화장실의 경우 세제와 휴지, 종량제 쓰레기봉투를 지원하기도 한다.

구는 모범주유소를 매년 지정한다. 다만 유사석유제품을 판매하거나 석유 및 석유대체연료 사업법 위반으로 행정처분을 받은 경우에는 모범주유소 지정이 취소된다.

박성수 구청장은 “값싸고 시설이 좋은 주유소 정보를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해 모범주유소를 선정했다”며 “이를 통해 지역주민의 유류비 부담을 덜고 유류비 안정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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