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공항소음피해 지역에 4개월분 전기료 지원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23 1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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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만9000가구 혜택
20만원 일괄 지급··· 신청접수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공항소음대책지역에 거주하는 주민들에게 여름철 전기료를 지원한다.

23일 구에 따르면 이번 전기료 지원 대상은 지난 6~9월 기간 중 신월1~7동, 신정3동, 신정7동 일부(목동아파트 1111~1118동)에서 소음영향도 75웨클 이상인 주거용 시설에 거주한 약 3만9396가구다.

구는 신청자에 한해 월 5만원씩 총 20만원이 지원되며, 이달 말 이후 세대주 계좌에 일괄 지급할 계획이다.

단, 소음대책지역에 4개월 미만 거주한 경우에는 일할계산 해 지급된다.

신청은 오는 11월30일까지 공항공사에서 대상 가구에 발송한 신청서를 작성한 뒤 한국공항공사(서울지역본부)에 직접 제출(우편ㆍ이메일ㆍ온라인ㆍ방문)하면 된다.

신청서 양식이 필요한 구민은 가까운 동주민센터에 방문하면 받을 수 있다.

구 관계자는 “장애인, 홀몸어르신 등 거동이 불편한 구민에 대해서는 동주민센터에서 방문복지 신청대행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며 “지원금이 누락되는 가구가 없도록 적극적으로 대상자에게 홍보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전기료 지원에 관한 기타 자세한 사항은 녹색환경과나 한국공항공사 서울지역본부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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