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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개웅산 유아숲 체험원을 방문한 아이들이 체험 학습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구로구청)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개웅산’과 ‘잣절공원’ 유아숲체험원 운영에 들어간다.
새단장 마친 개웅산 유아숲체험원은 개봉동 산53-3 일대에 1만1000㎡ 규모로 조성됐다.
최대한 인공적인 시설물을 배제하고 기존의 지형지물을 이용해 나무놀이터, 숲속교실, 모래놀이, 쉼터 등 다양한 시설을 만들었다.
폐목재를 활용한 나무의자와 테이블, 흔들다리, 줄타기 시설 등도 마련했다.
여기에 영산홍, 맥문동 등 15종 1000여주의 수목을 지난 2019년 추가 식재해 보다 울창한 수풀을 조성하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이용을 위한 대피소, 종합안내판, 게이트 설치 등 시설물 공사도 실시했다.
온수도시자연공원내 위치한 잣절공원 유아숲체험원(개봉동 45-2번지)은 총 1만1000㎡ 규모로, 나무공작마당, 트리하우스, 인디언집 등 테마별 놀이공간을 갖췄다.
2019년 비어있는 부지에 줄타고 건너기, 밧줄 오르기 등 아이들의 모험심을 충족시켜줄 수 있는 체험시설과 단체수업을 위한 학습공간, 휴게시설도 추가로 설치했다.
특히 각 체험장에는 전문 유아숲지도사가 배치돼 어린이들의 즐겁고 안전한 체험활동을 도울 예정이다.
구는 최근 숲체험 정기 프로그램에 참여할 어린이집과 유치원 모집을 완료했다. 정기 프로그램 이외의 시간은 주민들에게 무료 개방된다.
구 관계자는 “이용객의 편의와 안전을 위해 시설물 유지·관리에 각별히 신경쓰겠다”며 “텔레비전과 스마트폰에 친숙한 요즘 아이들이 숲체험장을 통해 자연과 함께 노는 즐거움을 깨닫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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