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전북친환경연합사업단, 5·6일 1500명 김장프로 운영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04 14:4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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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 김치 담그며 거부감 해소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전북친환경연합사업단과 5~6일 양일간 지역내 어린이집 및 지역아동센터 1500명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친환경 김장김치 담그기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농상생 공공급식을 통해 공급되는 전북친환경농산물(브랜드명 ‘자연가직’)을 활용한 체험행사로 직접 어린이집과 지역아동센터에 방문해 어린이와 학부모가 같이 직접 김장을 담가 봄으로써 전통식품에 대한 호기심을 갖게 하고, 김장 문화를 몸소 체험하는 참여형 식생활 교육이다.

어린이들이 직접 배추에 양념소를 넣고 김장을 담그는 과정을 통해 채소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며, 직접 만든 배추김치는 가정으로 가져가도록 해 가족들과 함께 맛보게 할 계획이다.

행사 관계자는 “김치는 우리 밥상에 꼭 오르는 전통 음식이지만 어린이들의 선호도가 낮아 프로그램을 기획하게 됐다”며 “김치에 대한 거부감을 줄여 편식을 예방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어린이들이 전통음식과 친해지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도농상생 공공급식 지원사업은 도농협력을 통해 건강한 식재료를 적정한 가격에 공급하는 직거래 유통체계를 마련해 지속 가능한 먹거리 환경을 조성하고자 하는 것으로, 구는 2018년 12월 전북 군산시와 업무 협약을 통해 현재 129개 공공급식 시설이 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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