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세곡나눔장학회, 32명에 4900만원 장학금 전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2-19 17: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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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기분 좋은 변화, 품격 있는 강남’을 구현 중인 서울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지난 5일 세곡나눔장학회와 함께 세곡문화센터 3층 강당에서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구는 지난 10월28일부터 11월1일까지 신청서를 접수받고 심사를 통해 고등학생 13명, 대학생 17명, 자원봉사자 2명을 선발, 총 32명에 490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세곡나눔장학회는 2012년부터 관내 중·고등학교 발전기금 지원, 공군제15특수임무비행단과 연계한 청소년 공부방 지원 사업 등 다양한 장학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올해까지 6회에 걸쳐 총 141명에게 1억725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 9월에는 그간의 공로를 인정받아 강남구민의 상 봉사상 단체부문을 수상했다.

 

오왕근 세곡나눔장학회장은 “지역의 우수한 학생들이 세곡지역 발전에 이바지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인재가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청소년 안보 역사탐방 등 다양한 분야의 청소년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위성철 세곡동장은 “주민들의 자발적인 기부를 통해 관내 초·중·고등학교 지원 및 인재양성을 지속적으로 이어나가고, 나눔과 배려를 실천하는 ‘품격 강남’ 조성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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