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아동권리 강사양성 아카데미 참가자 오는 22일까지 모집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4-06 14:2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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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내일의 희망, 아동이 행복한 도시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아동권리 전문강사로 활동하게 될 아동권리 강사양성 아카데미 참가자를 오는 22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아동권리 전문강사란 아동 스스로 본인의 권리가 무엇인지 바르게 인지하고 주장하며, 그 과정을 통하여 타인의 권리 역시 존중받아야 함을 체득할 수 있도록 지도하는 아동 인권교육에 특화된 전문인력이다.

 

은평구는 그간 아동권리 교육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등 외부 기관에 의존해왔으나 올해부터 직접 전문 강사진을 양성, 시의적절하고 효과적인 교육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됐다.

 

강사양성 아카데미 프로그램은 5월6일~9월23일 주1회 하루 3시간씩(총 66시간 교육) 은평구청에서 진행되며 교육비는 전액 무료다.

 

이번 교육은 인권교육 전문가 그룹인 「인권교육센터 ‘들’」의 우수한 강사진이 참여하며, 참가자들은 인권 일반론부터 권리교육 교수법에 이르기까지 여러 이론과 사례들을 학습하며 아동권리 교육 전문가로 육성된다.

 

또한, 교육 과정을 모두 이수한 참가자는 올해 하반기부터 학교로 찾아가는 아동권리 교육 강사로 파견되어 은평구 아동권리 지키미로서 활동하게 된다.

 

구 관계자는 “지역사회로부터 시작되는 풀뿌리 아동권리 교육이 결국 큰 나무가 되어 우리 사회 인권 감수성을 향상시킬 것”이라며, “권리교육 강사양성 아카데미가 그 시작점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고 밝혔다.

 

참가 희망자는 참가신청서 접수일 현재 은평구에 주민등록을 두고 있으며 아동권리 및 인권교육 등에 관심이 있는 자로서, 사회복지 및 아동복지 관련 자격증 소지자와 해당 분야 경력자는 우대한다. 참가신청서는 은평구청 공지사항 게시글을 통해 다운받을 수 있으며 접수는 오는 22일까지 이메일 혹은 팩스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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