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 서울시 최초 '아파트 품질검수반' 가동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09 15: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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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조경등 8개 분야 구성
이달말 입주 신정구역 검수
하자 발생 원인 '사전 차단'

▲ 아파트 품질을 살펴보며 논의하고 있는 '공동주택 품질검수반' 의 모습. (사진제공=양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양천구(구청장 김수영)가 최근 서울시 최초로 품질검수반 제도를 통해 공동주택 3045가구에 대한 하자 점검을 실시했다고 5일 밝혔다.

공동주택의 품질 향상을 위해 시공 품질 관련 하자 발생 원인을 사전에 예방하고자 도입된 ‘품질검수반’은 건축·조경·토목·소방·전기 등 8개 분야 10명의 품질관리위원회 전문위원과 입주예정자 대표 5인으로 구성돼 재개발로 신축돼 이달 말 입주 예정인 신정1-1구역 공동주택에 대한 품질 검수를 시행했다.

구는 2019년 12월26일 서울시 최초로 자치구 조례를 제정해 제도 시행의 근거를 마련했으며, 향후 신축되는 지역내 300가구 이상 공동주택 및 200가구 이상 건축물을 대상으로 품질검수반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이번 품질검수를 통해 그간 신축 공동주택 입주 초기에 지적되는 주요 사항을 꼼꼼히 점검해 시공 품질 관련 하자를 사전에 예방하고 입주민의 주거만족도 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김수영 구청장은 “이번 품질검수반 운영을 시작으로 지역내에서 건설되는 공동주택의 품질 확보와 주거 문화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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