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LH와 주거급여 사업 위·수탁 체결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03 17: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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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5억 들여 저소득층 집수리 전폭 지원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지역내 저소득 주민들의 주거환경개선을 위해 LH(한국토지주택공사) 서울지역본부와 주거급여 수선유지급여 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이 사업은 주택 등을 소유하고 그 주택에 거주하는 주거급여수급자의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해 쾌적하고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주택수선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주거급여수급자 중 자가 소유자의 주택 조사를 통해 주택 노후도에 따라 보수범위를 기준으로 지원한다.

구는 주거급여가 부양의무자 기준폐지와 기준 중위 소득 상향으로 지원대상이 확대됨에 따라 올해 113가구, 예산 9억5400만원으로 수선유지급여 사업를 확대 실시할 계획이다.

보수범위별로 최대 지원액은 경보수 457만원(수선주기 3년), 중보수 849만원(수선주기 5년), 대보수1241만원(수선주기 7년)까지 지원되며, 장애인을 위한 주거약자용 편의시설 등을 통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한다.

구 관계자는 “앞으로도 이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저소득 주민의 쾌적하고 안전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는 2019년에는 81가구에 주방 및 욕실개량, 난방공사, 도배, 장판 및 창호교체 등 4억5700만원을 지원해 주택수리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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