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전농2동 주민자치회, 주민센터에 '아크릴 가림막' 기부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18 15:19:53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 지난 16일 전농2동 주민센터에서 기부 행사를 진행한 후, 최소정 전농2동장(왼쪽에서 두 번째), 박용범 전농2동 주민자치회 회장(왼쪽에서 세 번째) 및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대문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서울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 지역 직능단체들의 선행이 계속해서 이어지고 있다.

18일 구에 따르면 전농2동 주민자치회는 전농2동 주민센터에 ‘투명 아크릴 가림막’을 기부했다.

박용범 전농2동 주민자치회 회장 및 관계자는 전농2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최소정 전농2동장에게 투명 아크릴 가림막 8개를 전달했다.

전농2동 주민자치회가 기부한 투명 아크릴 가림막은 민원대에 설치할 수 있도록 특별 제작된 것으로, 동주민센터 직원과 민원인이 대화할 때 침방울이 상대방에게 전달되는 것을 차단함으로써 코로나19의 전파를 억제하는 역할을 한다.

전농2동 주민자치회는 면 마스크 700여장도 마련해 매출 감소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빠른 시일 안에 배부할 예정이다.

최소정 전농2동장은 “전농2동 주민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가림막을 기부한 전농2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들에게 감사하다”며 “전농2동 주민센터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이 진정될 때까지 지역 방역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