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 구에 따르면 청년 취업의 어려움을 덜어주고 기업에게는 인재를 발굴할 기회를 제공하고자 진행되는 ‘청년인턴제’는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청년을 고용하는 기업에 청년인턴 1인당 급여의 50%, 10개월간 총 1000만원(월 최대 100만원 한도)까지 지원하는 사업으로, 2012년부터 35명의 일자리에 총 2억7000여만원을 지원했다.
특히 2019년부터는 지원 대상 업체를 구내 중소기업에서 서울시에 소재한 중소기업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서울시에 위치한 '중소기업기본법'상 중소기업으로 상시근로자가 5인 이상이면서 인턴기간이 끝난 후 정규직으로 전환 계획이 있는 기업이면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원하는 기업은 구청 홈페이지 고시·공고를 참고해 신청서와 구비서류를 작성한 후 오는 2월14일까지 담당자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청년인턴은 공고일 기준 구에 주소를 둔 만 15세 이상 만 34세 이하의 미취업자가 신청 가능하며, 대학교에 재학 중인 경우에는 지원할 수 없다.
단, 졸업에 필요한 과정을 이수하고 졸업 직전 휴학·방학 중이거나 방송·통신·방송통신·사이버·야간학교에 재학 중인 자는 지원 가능하다.
인턴 참여 신청은 17일 구청 홈페이지에 공지된 기업 목록 및 모집 요강을 참고해 기업에 직접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해당 기업의 통보를 받아 양천구 청년인턴제 운영위원회 심의를 통해 참여자를 선정하며, 선정자는 오는 3월2일부터 근무를 시작한다.
구 관계자는 “청년 인턴제가 기업에게는 인재를 발굴하고 지원도 받는 기회가, 청년들에게는 인턴기간이 끝난 후 정규직으로 전환될 수 있는 기반이 될 것”이라며 “관심 있는 기업과 청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경제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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