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무인사물함 활용 도서대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25 14:36:59
  • 카카오톡 보내기
  • -
  • +
  • 인쇄
도서관 4곳서 운영

▲ 구로구 비대면 안심 도서대출 서비스. (사진제공=구로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코로나19로 도서관 휴관이 장기화됨에 따라 구로구(구청장 이성)가 ‘비대면’ 안심 도서대출 서비스를 운영한다.

운영 장소는 꿈나무어린이도서관, 온누리도서관, 구로기적의도서관, 개봉도서관 등 구립도서관 4곳이다.

안심 도서대출 서비스는 ‘지혜의 등대 회원’이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대출을 원하는 이는 지혜의 등대 홈페이지나 유선 전화로 대출을 신청한 뒤 안내 문자를 받고 본인이 지정한 장소에서 책을 수령하면 된다.

대출 가능 권수도 1인당 기존 3권에서 5권으로 늘렸다. 

 

지하철역에 마련된 스마트도서관도 정상 운영 중이다.

구는 당분간 스마트도서관의 대출 권수도 2권에서 5권으로 확대했다.

또 전자책 대출도 가능하다. 구청 전자도서관 홈페이지를 통해 대출할 수 있다.

전자책 역시 3권에서 10권으로 대출 한도를 변경했다. 대출한 모든 책은 14일 이내에 반납하면 된다.

이외에도 구는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도서 대출·반납 시 방역 소독도 철저하게 실시한다.

구 관계자는 “주민들이 독서를 통해 심리적 안정을 찾길 바란다”며 “코로나19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