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를 위해 구는 설 연휴 구청 종합상황실을 대책본부로 전환하고 24시간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종합상황실을 중심으로 청소대책반, 비상진료대책반, 제설대책반, 불법주정차단속반 등 8개 반 189명이 근무하며 공백 없이 업무를 처리한다.
설날 종합 대책은 구민 생활불편 해소, 교통, 안전, 제설, 물가 안정, 훈훈한 명절보내기 6개 분야로 나눠 진행된다.
우선 구는 청소상황반, 순찰반, 청소기동반 등 3개 반 총 300명으로 편성된 청소대책상황실을 24~27일 가동, ▲청소민원 접수 및 처리 ▲무단투기 순찰단속 ▲주요 도로 및 생활권 중심 주변 적체 쓰레기 수거 등을 실시한다.
구 보건소는 응급진료대책상황실 및 홈페이지를 통해 연휴 기간 진료 및 처방약 조제가 가능한 의료기관 및 약국을 안내한다.
더불어 26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보건소 4층에서 자체 진료도 실시한다.
또 운행시간이 연장된 대중교통 안내, 청량리역 주변 승차거부 택시 및 혼잡도로 불법 주·정차도 집중 단속하며, 24~27일 구청 주차장, 지역내 초·중·고교 13곳의 주차공간을 무료로 개방하는 등 지역을 찾는 방문객들을 위해 주차 공간도 확보한다.
경동시장, 청량리종합도매시장 등 지역 전통시장 6곳 인근 도로의 일부 구간에 한해 27일까지 일정시간 주차를 허용해 주민들이 전통시장을 보다 편리하게 방문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와 함께 구는 안전한 명절을 위해 각종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철저히 실시한다.
▲용두5구역 재개발정비사업 공사장 ▲동부청과시장, 청량리4구역, 휘경1구역 등 대형 공사장 6곳 및 지역내 공사 중인 대형 건축공사장 16곳 ▲육교, 지하차도 등 도로시설물 61곳 ▲하천 및 하천 시설물 ▲가스 공급 시설 등의 다중이용시설을 점검하고, 배봉산, 천장산 등에 산불이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활동도 강화한다.
이외에도 구는 23~28일 ▲백화점, 슈퍼마켓 등 43개 소매업종에서 판매되는 모든 품목에 대한 가격표시제 이행여부 확인 ▲배, 사과, 돼지고기, 쇠고기, 명태, 조기 등 농·수·축산물 15개 품목의 가격변동 추이 파악 등 설날 물가 상승으로 인한 소비자의 부담을 덜고 올바른 유통 질서를 확립하고자 물가대책상황실 및 특별 지도 점검반을 가동한다.
유덕열 구청장은 “주민들께서 안전하고 편안하게 설 명절을 보내실 수 있도록 직원들과 함께 만전을 기하겠다”고 밝혔다.
설 연휴 기간 ‘설날 종합대책’과 관련한 보다 자세한 사항은 동대문구청 종합상황실 또는 120다산콜센터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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