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자치구 최초 스타일브랜드 ‘미미위 강남’ 출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1-07 16:15: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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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유의 매력·정체성 담아··· '당신은 또 다른 나' 강조
공공시설물·옥외조형물·주민이용시설등에 적극 적용
▲ 미미위 강남이 적용된 버스정류장. (사진제공=강남구청)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남구(구청장 정순균)가 7일 코엑스에서 자치구 최초의 스타일브랜드 ‘ME ME WE GANGNAM(미미위 강남)’을 선포하며 함께 하는 지역공동체 만들기에 박차를 가한다.

스타일브랜드는 뉴욕의 ‘I♡NY’나 암스테르담의 ‘I am sterdam’ 같이 도시 고유의 매력과 정체성을 간결하고 함축적으로 표현한 도시 브랜드다.

7일 구에 따르면 ‘미미위 강남’은 기존 BI·CI와는 차별화된 스타일브랜드로, '나(ME), 너(ME), 우리(WE)가 함께하고, 배려하고, 존중하는 품격강남'의 뜻을 담고 있으며, ‘당신은 또 다른 나’라는 점을 강조하기 위해 ‘너’를 ‘ME’로 표현했다.

‘미미위 강남’은 앞으로 버스정류장·공사장 가림막 등 공공시설물부터 옥외 조형물, 공원, 주요거리, 주민이용시설, 티셔츠·모자·머그컵·에코백 같은 굿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분야에 응용돼 사용될 예정이다.

정순균 구청장은 “1등 도시 강남이 우리나라 ‘맏형도시’답게 베풀고, 나누는 따뜻한 도시가 될 때 다른 지역 주민으로부터 존경받을 수 있다”며 “‘미미위 강남’을 통해 강남을 새롭게 이미지메이킹하고, 이웃과 함께하고, 어울려 사는 지역공동체로 다시 태어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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