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입관리대책반 운영 효과
법인세원 발굴도 큰 성과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서울시 주관으로 열린 ‘2019 회계연도 시 세입평가’에서 전분야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2019 회계연도 시 세입평가’는 서울시가 매년 25개 자치구를 대상으로 실시하는 것으로, ▲시세입종합평가 ▲체납시세평가 ▲법인세원발굴 등 3개 분야에서 우수한 실적을 거둔 자치구를 선정해 재정 인센티브를 지원한다.
구는 이번 ‘2019 회계연도 시 세입평가’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모든 분야에서 수상 자치구로 선정돼 총 2억2200만원의 인센티브를 확보했다고 30일 밝혔다.
시세입종합평가는 ▲징수실적 및 목표달성도 ▲환급금 정리 실적 ▲세입증대특별대책 회의 개최 ▲세입증대 관련 지원사항 등 5개 분야 15개 평가지표를 종합적으로 반영해 평가하는 항목으로, 구는 3년 연속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를 위해 구는 그동안 기획재정국장을 단장으로 한 ‘특별대책반’을 운영하는 등 꼼꼼한 세입관리에 힘 써왔으며, 이를 통해 매월 실적을 관리하고 대책을 점검하는 등 체계적인 세원 관리에 힘을 기울였다.
특히 자치구별 실적을 비교, 분석하며 다각적인 개선방안을 추진한 것이 좋은 성과로 이어졌다.
이외에도 지방세 환급신청 편의를 위해 문자서비스, 알림톡, 환급통지서 직접 송달 등 다양한 방법을 실시해 환급률 99.9%를 달성하며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 결과 2019년 시 세입 목표보다 2105억원을 초과 달성한 1조3626억원을 징수했다. 징수율은 98.7%를 기록했다.
체납시세평가 분야에선 체납시세 징수 규모에서 우수한 실적을 인정받아 서울시 3위를 수상했다.
구는 지역내 체납된 세금 징수를 위해 ‘고액체납징수 전담반’을 편성, 체납자의 부동산, 차량, 예금을 압류하는 등 고강도의 징수활동을 펼쳐왔다.
이와 함께 관허사업제한, 명단공개, 출국금지 등을 추진하는 것은 물론 실익 없는 장기 채권을 결손처분하는 등 체계적인 체납 관리도 실시했다.
박성수 구청장은 “평가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둔 것은 구민들의 성실한 납세의식과 직원들의 적극적인 업무수행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납세편의 시책을 적극 발굴하고, 공정한 조세행정 구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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