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2일 대학생 거리축제 개최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19-10-31 17:0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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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편영화제·작품전시전 마련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종로구(구청장 김영종)가 오는 2일 오후1~9시 대학로 마로니에공원 및 소나무길 일대에서 ‘2019 대학생 거리축제’를 개최한다.

이번 축제는 ‘대학민국, 나는 대학생이다’라는 주제로 기획 단계서부터 진행까지 대학생들이 전과정에 직접 참여했으며, 무대 공연과 대학생 작가들의 기획전시, 직접 만든 영화작품 상영 등 다양한 장르의 문화콘텐츠를 선보인다.

축제는 ▲Site A(좋은 공연 안내센터) ▲Site B(야외공연장) ▲Site C(소나무길) 등으로 구분해 프로그램별 성격에 맞게 체계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구는 1일과 2일 오후 2시~6시30분 대학로 좋은공연 안내센터에서 사전행사로 명지대, 성균관대 등 7개 대학교 학생들이 만든 단편영화 ‘버티는 나, 살아내는 우리’를 개최한다.

2일 본 행사에서는 ▲대학생들의 음악, 춤 공연 ▲예술과 현실 사이의 괴리감을 다룬 작품 전시 ‘Perspective’ ▲참신한 아이디어로 탄생한 ‘대학로 자판기, 대학로 지도, 혜화일기’ 등의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현장에서는 축제에 대한 소개 및 대학생들의 에세이를 담은 프로그램북을 무료로 배포, 오가는 시민들에게 학생들의 생각을 알아보고 소통할 수 있는 기회 또한 제공할 계획이다.

김영종 구청장은 “대학로는 예전부터 대학생과 청춘을 상징하는 장소로 의미가 컸다”면서 “이번 축제는 대학생들의 열정과 패기를 시민들이 직접 느끼고 함께 즐길 수 있는 더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주말을 맞아 학생들이 직접 기획한 체험 프로그램과 각종 공연, 전시 등을 관람하며 대학로에서 힐링해 보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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