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각 2, 3월부터 신청 접수
구민안전보험 보장도 늘어나
3우러부턴 자전거 보험혜택도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강동구(구청장 이정훈)가 출산특별장려금, 신입생 교복비 지원, 구민안전보험 보장 확대 등 올해부터 달라지는 생활밀착 제도를 공개했다.
6일 구에 따르면 우선 네자녀 이상 가정에 지원하던 출산특별장려금은 세자녀 이상까지 늘리고, 무상 교복 지원을 중학교 신입생까지 확대하며, 구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를 강화하고 자전거 보험을 신규 도입한다.
구는 자녀를 낳았을 때 지원하는 출산축하금의 경우 첫째와 둘째 자녀 출산축하금을 10만원씩 인상해 첫째아는 20만원, 둘째아는 30만원을 지원한다.
네자녀 이상 가정은 월 20만원씩, 세자녀 이상 가정은 월 10만원씩 지원하며, 출산특별장려금은 막내가 만 5세가 되기 한달 전(59개월)까지 가구당 총 5년 지원한다.
신청은 오는 2월부터 동주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교복 구입비는 학생과 학부모의 교복 값 부담을 없애기 위해 ‘교복 구입비’ 지원을 중학교 입학생까지 대상을 넓혔다.
신청은 오는 3월쯤부터 가능하며, 구에 주민등록을 둔 지역내 학교 신입생이라면 학교에 신청하면 되고, 타 지역 학교에 입학할 경우 구청 홈페이지에서 신청 가능하다.
이와 함께 재난 사고 때 최대 1000만원까지 보상해주는 ‘구민안전보험’은 11개의 기존 보장 범위에, 물놀이 사고, 화상 수술비, 가스 사고 사망 및 상해후유장애 등 4개 항목을 했다.(개인 보험과 중복 보상 가능)
이외에도 3월부터는 모든 구민에게 자전거 보험 혜택도 생긴다.
녹색 교통수단인 자전거를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려는 것으로, 보장범위는 ▲자전거 직접 운전 중 일어난 사고 ▲자전거를 운전하고 있지 않은 상태로 자전거 탑승 중 일어난 사고 ▲통행(보행) 중 피보험자가 자전거로 인해 입은 사고가 해당한다.
두 보험 모두 구에 주민등록이 된 구민과 외국인이라면 전·출입과 함께 자동으로 가입과 탈퇴가 이뤄진다. 보험금 지급사유 발생시 해당 부서로 신청하면 된다.
한편 쾌적한 강동을 위해 확 바꾼 생활쓰레기 수거 시스템도 시행에 들어갔다.
격일·야간에 수거했던 쓰레기는 이제 매일, 낮 시간대에 수거한다.
또한 폐비닐을 목요일에만 내놓는 ‘분리배출 요일제’를 도입해 재활용률을 높인다.
이정훈 구청장은 “희망 넘치는 경자년 새해, 한층 좋아진 생활밀착형 제도들을 면밀히 추진해 구민 삶에 든든한 지원군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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