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산사태 취약지 5곳 사방공사

이대우 기자 / [email protected] / 기사승인 : 2020-03-05 16:3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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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기 전 완료 예정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해빙기를 맞아 산사태 취약지역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5일 구에 따르면 우선 여름철 우기 때 산사태 등 산림재해를 사전 예방하기 위해 진관동 산25-2 등 5곳의 지역에 올해 산림재해 예방 사방공사를 시행할 예정이다.

사방공사란 수력이나 풍력에 의해 흙·모래·자갈 등이 이동하는 것을 미리 막아 재해를 예방하거나 줄이려는 토목공사를 말한다.

올해 공사 대상지는 2019년 11~12월 실시 설계용역을 완료하고 지난 1월10일 산사태 취약지역 지정위원회에서 심의를 거쳐 신규로 지정한 진관동 산25-2 등 5곳을 대상으로 한다.

세부 계획을 살펴보면, 진관동 삼천리골의 기존 노후시설 철거 후 사방댐 등을 설치하고, 주택가 인접 산림 사면, 계류 일대 고사목 제거, 배수로 정비, 토사 및 낙석 방지시설 등을 설치 계획으로 한다.

구는 주민 의견을 청취하며 현장 실정에 맞도록 공사를 시행해 우기가 오기 전에 조속히 공사를 완료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산사태 예방 사방공사를 차질없이 추진해 여름철 우기 때 주민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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